힘들지 않으면, 일이 아니다

by 강동현 팀장

* 이 글은 커리어너스에서 판매중인 《나는 워라밸을 내가 정한다》의 내용을 일부 발췌한 내용입니다.




‘노동’은 ‘힘들다’는 뜻이다.
― 세스 고딘(Seth Godin)


당신도 알다시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을 하기 싫어한다. 하지만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지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서 부족한 잠을 충전한다. 그리고 회사에서는 퇴근 시간만을 기다리며 하루에 수십 번씩 시계를 확인하며 일을 한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직 주말만 기다리며 인생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상을 소모적으로 보낸다. 하지만 커리어너는 ‘일’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한다. 먼저, 커리어너는 일이 힘들다는 사실을 겸허하게 인정한다.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사람들은 일이 어렵지 않고 괴롭지 않은 사람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일이 힘든 이유는 가치가 있기 때문이며, 일이 힘들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유로, 커리어너는 힘든 일을 기꺼이 떠맡는다. 그리고 일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써 일에 대한 보상을 조직에게 정당하게 요구하며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성공적인 커리어 패스(career path)를 만들어 나간다. 일을 하기 위해서, 마지못해서, 지친 몸을 이끌고 꾸역꾸역 회사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근시안적인 전략이다. 조직은 그저 억지로 일을 하거나, 쉬운 일만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다.


커리어를 쌓아나감에 있어서 가장 큰 아이러니는, 성공을 거듭할수록 일이 더 이상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 커리어너는 이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떠안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 커리어너는 20~30대에 편한 일을 하기보다는, 20~30대에 힘든 일을 택하는 대가로, 40대에 편한 일을 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다. 30대에 자신의 피와 땀을 투자해서, 남들이 치킨집을 알아볼 시점인 40대에 자기만의 사업체들을 굴리며 의자에 앉아서 편하게 돈을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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