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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휴무 기간, 바쁨과 쉼

by 최성욱 팀장

# 집중휴무 기간, 바쁨과 쉼


이번주는 제가 일하는 학교의 집중휴무 기간입니다.

어제부터 주어진 5일간의 시간


무얼하며 5일을 뜻깊게 보낼까 생각했는데 딱 두가지가 떠오르더군요

첫번째는 "운동" 두번째는 "쓰고있는 책 마무리"


이상하게 저는 이렇게 쉬는 날! 훨씬더 일찍 일어납니다 (ㅠㅠ)

어제도, 오늘도 새벽 6시도 안돼 일어나 한시간 반정도 운동을 했네요


집근처 천변을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새벽에 걸으니 참 좋습니다.

근린 운동기구가 있는 운동 스팟도 발견해 근력운동도 하고요.


6시가 안된 시간

참 많은 분들이 걷고, 운동하시는걸 보면서 자극도 많이 받게 되고요.

(주로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제 월요일은 좀 쉬어야지 싶었습니다.

꿈꿔왔던 대낮 11시 30분 피맥도 하고 낮잠도 자고 그간 곤두섰던 신경을 진정시켜줬네요.

물론 우리 취준생들과의 약속인 저녁 유튜브도 잘 준비해서 진행했고요.


그리고 오늘!! 예정된 병원투어를 갔다가 어제 한 유튜브 편집을 하고

이런저런 스케줄 정리와 책을 끄적거렸습니다.


휴무의 특권 낮잠도 또 1시간 자고요.

(두번에 걸쳐.--;)


그러다보니 이틀의 시간이 어느새 지나버렸네요.

이 황금 휴가가 왜이리 빠르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삼일의 시간

더 촘촘히 계획을 짜서 계획한 것들 모두 마치는 삼일로 만들어야겠다 글로 다짐합니다!!!


으얍!!!!


아! 내일은 글이 안써질때

그간 2025년 나갔던 외부활동들과 제가 나온 뉴스기사들도 블로그에 정리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루하루 소중하게

알차게 만들어보세요. 물론 쉬는것도 알찬거니 쉼도 계획에 반드시 넣고요.

(쉼에는 관성이 있으니 너무 잠식되면 안되고요! ㅎㅎ)


일기성 잡동사니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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