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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Sep 22. 2022

out of the box

일에 대한 생각

을지로3가역 근처엔 인쇄소가 많다. 팸플릿 전문 업체라고 적혀있다. ‘팜픔렛’이라고 인쇄 부착되어 있었다. 작업을 하다 보면 종종 이런 오타를 스스로 못 보게 된다. 내 작업에만 몰두하면 계속 시야는 좁아진다. 다른 사람에게 의견을 구하는 일, 봐달라는 요청. 내 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일에대한생각 #out_of_the_box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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