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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impact LAB
아이는 한글로 ‘고마와요’라고 했다.
오늘은 후원하는 아이의 사진을 받았다. (사)메신저인터내셔널은 코피노, 한인 다문화 아동들을 돕는 단체다. 2018년에 김춘호 이사장님의 초대로 비주얼 체계를 정립해 드리면서 후원 만남이 시작됐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4년이 흘렀다. “고마와요”라고 한글로 적혀있는데, 내가 한국인이라 미안하기도 하고, 아이에게 고맙기도 했다.
#메신저인터내셔널 #코피노 #다문화
도시마다 고유한 서체를 가진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