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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Nov 01. 2023

영업은 외주를 줄 수 없다.

일에 대한 생각

남의 회사에 대신 영업을 해주는 이는 드물다. 그런데 오늘은 좋은 마음으로 고객사에 나를 소개해주시고, 영업사원을 자처해 주신 분이 계셔서 감사했다. 경기도 성남시는 윤디자인그룹의 ‘2002’ 서체가 청사 내에 일관성 있게 적용되어 있었다. 처음엔 2017년에 출시한 광주광역시의 ‘빛고을광주체’인 줄 알았다. 하지만 성남시 청사에 적용시기를 짐작컨대 ‘2002’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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