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원하는 일

일에 대한 생각

“너는 전공도 아니고, 재능도 없잖아. 학벌도, 인맥도 없잖아… (중략) 실력 없잖아… (결국 결론은) 나한테 일감이나 물어와.(심한 표현)“라는 이야기를 10년 동안 들으며 지냈다.

(10년이 흐르니 재능, 학벌, 인맥 뭐 그런 이야기를 나에게 하는 분들은 없고) 이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도와주는 분들과 내가 원하는 일(매력적인 도시브랜드 만드는 일)을 함께 한다.

이 일(문경 도시브랜드 서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분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동안 (100건이 넘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의뢰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