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돌이 친구와 대전 빵투어를 약속했다.
하루 세끼 빵으로 배를 채워보나 했더니,
결국 40대의 대전 맛집은 담백하고 매콤한 두부지짐과 따끈 깔끔한 국물의 물총칼국수였다.
그래도 돌아오는 길에는 가족을 위한 성심당 빵봉지가 두 손 가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