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도쿄 런치 #2
HARIO Cafe 롯폰기에서
아침을 밥으로 챙겨 먹은 날에는 가벼운 빵과 커피로 런치타임~ 그런데 값은 그리 가볍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스포츠카가 달려 다니는 도쿄 롯폰기에
이런 뷰가 있고,
그리고 커피도 보통의 드립이 아닌 이름만 얼핏 들어봤던 사이폰 커피를 만날 수 있으니까요.
이곳은 롯폰기 잇쵸메의 초록을 듬뿍 머금은 HARIO CAFE입니다. 드립 커피 도구로 유명한 그 HARIO 에요.
커피뿐 아니라 유리 공예를 사랑하는 HARIO인데요, 매장 안에 드립 커피 도구뿐 아니라 유리로 만든 공예품들도 전시 판매 되고 있네요.
커피 한잔이 1000엔부터 시작하니 손님들이 많지는 않아 조용하게 초록이들과 잘 내려진 커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오히려 기분내기 좋습니다.
저의 점심은 1500엔 세트 메뉴 바질소스와 촉촉한 치킨이 들어간 바케트 핫샌드와 사이폰 커피입니다. 닌텐도 게임 모여라 동물의 숲에서 부엉이 아저씨가 내려 준 커피가 사이폰 커피였군요. 점심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값은 아닌 것 같은데..
그런데 방금 점심을 먹었는데 왜 또 배가 고플까요?
이제 점심시간이네요, 다들 맛있고 배도 부르는 점심 식사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