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이라는 힘

지우개 요정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의 흔적

by 나무를심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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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라는 힘]


오랜 시간 동안 사업을 해오면서 한 가지 정말 확실하게 얻은 배움이 있다. 무슨 일이 되었든 절대 나 혼자 잘난 맛에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이 그것이요, 성공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첫 번째도 사람이요 두 번째도 사람이라는 것이다.


제 아무리 능력자라 하더라도 일이 규모가 커지고 해야 할 일이 많아지면 시간을 쪼개는 것도 역할을 쪼개는 것도 한계가 생기게 되고 결국 그 한계는 작은 실금을 만들어 급기야는 근간을 흔들어 대는 균열이 되어 버린다. 게다가 일당백으로 모든 일에 능통한 사람이 되기가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성공 이상으로 그 자체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 마다 각자의 상태나 모습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서로 의지하고 보태주며 이해하고 보완해 줄 수 있는 이들이 만나게 되면 그들 하나로는 불가능 했던 것들이 전혀 새로운 존재로서 완성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긴 그런 이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내가 그런 이가 되기 위한 과정에도 끊임 없는 인내와 이해, 자정의 노력이 필요하니 그것이 가능해질 때 즈음이면 자연스레 성공의 문턱을 넘을 준비가 되는 것일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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