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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이미 Dec 22. 2023

오늘의집, 어디까지 해봤니? #오늘의가든 #포켓룸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오늘의집, 어디까지 해봤니? #오늘의가든 #포켓룸 서비스 소개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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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한번쯤 사용해보셨을 '오늘의집' 서비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오늘의집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오늘의가든 앱테크 서비스와 커뮤니티 채널을 신설하며

단순한 커머스 앱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완성도도 높고, 유저 호응도 좋은 서비스라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가든, 오늘의집이 제공하는 앱테크 서비스


반려식물 인구가 늘고 있는 요즘!

오늘의집에서 8월 출시한  앱테크 서비스 ‘오늘의가든'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내 콘텐츠 보기, 상품 구경을 하면 물과 영양제를 받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실제 식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보상형 앱테크 서비스입니다.

꽃다발, 몬스테라, 방울토마토, 홍콩야자 4개의 반려식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온라인 상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어요.

서비스 런칭 후 한번 이상 방문한 유저는 250만명,

꾸준히 반려식물을 키우는 유저는 1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오늘의집 앱 내 ‘#오늘의가든' 커뮤니티 채널까지 신설되어,

유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선물로 받은 반려식물 사진을 인증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진시키고,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오퍼월' 광고의 형태를 뻔하지 않게 게임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입니다.


오퍼월은 ‘인앱에서 다양한 보상 리스트를 보여주는 영역’으로,

쉽게 말해 무료 포인트 충전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출석체크/친구추가/상품구매 시 포인트를 주는 형태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인데요.

오늘의가든 서비스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매일 4회 방문, 상품 구경하기, 5천원 구매하기 등

인앱에서 서비스 방문과 상품 구매를 할 경우 보상을 주지만


단순히 할인을 위한 ‘포인트 적립'이 아닌 온라인 가드닝 게임 아이템을 제공해서

유저가 자연스럽게 리텐션을 높이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게끔 유도한 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꼈습니다.

이는 오늘의집 가상 방꾸미기 서비스 ‘포켓룸'에도 적용됩니다.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인데요,

오늘의집에서 실제 판매하는 아이템을 3D로 옮겨두었고 매일 출석인증 등을 통해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냥코인'이 필요한데요.

행운뽑기를 통해 방꾸미기에 사용되는 코인을 받을 수 있고, 2시간에 한번씩 뽑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n회 이상 유저의 방문을 유도하는

재미있지만 똑똑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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