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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어디까지 해봤니? #오늘의가든 #포켓룸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by 제이미

오늘의집, 어디까지 해봤니? #오늘의가든 #포켓룸 서비스 소개

기록하는 기획자 writing.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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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록하는 기획자 제이미입니다.


오늘은 인테리어에 관심 있다면 한번쯤 사용해보셨을 '오늘의집' 서비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최근 오늘의집은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오늘의가든 앱테크 서비스와 커뮤니티 채널을 신설하며

단순한 커머스 앱에서 벗어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완성도도 높고, 유저 호응도 좋은 서비스라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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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가든, 오늘의집이 제공하는 앱테크 서비스


반려식물 인구가 늘고 있는 요즘!

오늘의집에서 8월 출시한 앱테크 서비스 ‘오늘의가든'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의집 내 콘텐츠 보기, 상품 구경을 하면 물과 영양제를 받을 수 있고,

온라인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면 실제 식물을 집으로 보내주는 보상형 앱테크 서비스입니다.

꽃다발, 몬스테라, 방울토마토, 홍콩야자 4개의 반려식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온라인 상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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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런칭 후 한번 이상 방문한 유저는 250만명,

꾸준히 반려식물을 키우는 유저는 10만명에 이를 정도로 성공적인 서비스라고 볼 수 있어요.


최근에는 오늘의집 앱 내 ‘#오늘의가든' 커뮤니티 채널까지 신설되어,

유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선물로 받은 반려식물 사진을 인증하는 등

유저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촉진시키고, 만족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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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할만한 사실은 ‘오퍼월' 광고의 형태를 뻔하지 않게 게임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점입니다.


오퍼월은 ‘인앱에서 다양한 보상 리스트를 보여주는 영역’으로,

쉽게 말해 무료 포인트 충전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출석체크/친구추가/상품구매 시 포인트를 주는 형태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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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가든 서비스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매일 4회 방문, 상품 구경하기, 5천원 구매하기

인앱에서 서비스 방문과 상품 구매를 할 경우 보상을 주지만


단순히 할인을 위한 ‘포인트 적립'이 아닌 온라인 가드닝 게임 아이템을 제공해서

유저가 자연스럽게 리텐션을 높이고 스스로 동기부여 할 수 있게끔 유도한 게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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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늘의집 가상 방꾸미기 서비스 ‘포켓룸'에도 적용됩니다.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 싶어하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인데요,

오늘의집에서 실제 판매하는 아이템을 3D로 옮겨두었고 매일 출석인증 등을 통해 코인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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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냥코인'이 필요한데요.

행운뽑기를 통해 방꾸미기에 사용되는 코인을 받을 수 있고, 2시간에 한번씩 뽑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에 n회 이상 유저의 방문을 유도하는

재미있지만 똑똑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서비스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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