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회의를 앞둔 날에는 뭘 해도 초조하다. 평소라면 그냥 웃어넘길 농담 하나에도 안테나를 세워본다. 혹시 괜찮은 아이템 하나 걸릴까 싶은 마음에.
이렇게 아이템 소재를 위해 어디든 돌아다니는 하이에나지만, 극구 사양하는 곳이 있다. 바로 산이다.
아름다운 단풍을 직원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사장님 마음은 알겠으나... 마음만 받고 등산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편집자툰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