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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양이손 May 18. 2019

첫 출근(3/3)

어제까지도 전혀 모르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 어색한 공간에 그 사람이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 안심이 되다니... 정말 이상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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