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취급 주의 Nov 03. 2020

어느날 저희 아빠가 이러셨죠.

훔쳐온 글 


                                                                                  

어느날 저희아빠가 이러셨죠. 

"남들은 회사다니면서 토,일 공휴일 쉬고 휴가내서 놀러가는데 엄마아빠는 365일 쉬는날없이 뼈빠지게 일해도 그사람들 보다 못벌잖아.그래도 우리 아들 위해서 이렇게 일하는거야 너가 중1에서 고3까지 6년동안만 미래와 너를 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면 6년의 노력이 너가 20살이됬을때에 남은 80년을 행복하고 여유로운 직업을가질 수 있어. 아빠는 강요안해,공부할때만 열심히 하고 게임을 하든 놀든 할땐하고 놀땐놀아.아빠는 그것뿐이야"


이말듣고 밤새울었죠. 

지난번에 다른 부모님들은 회사다니면서 정기적으로 한달마다 월급 팍팍받아오는데 우리 부모님은 왜 이런거지..라는 생각을 했어가지고 밤새 울었네요 ㅜㅠ



18,  감사함을 잊지 말자. 






작가의 이전글 우울함 극복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