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전화.

by 까르도

매일 밤마다 엄마와 통화한다

그래 챙겨준 닭고기는 녹혀묵었제

얼린 미역국은 먹어봤나

좀 싱겁지 않더나


엄마의 말 몇 마디에

내 마음 한 구석 사르르

녹는 기분이다.


엉 녹여 묵었다. 걱정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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