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하지만 너가 밉다
보고싶어 죽다가도
이런 맘을 모를 널 생각하면
쌀쌀맞게 굴고 싶다.
입술을 부딪치고 싶은 욕구는
속에서 끓어오르면서
티는 내고 싶지 않다.
이 어린 치기어린 사랑은
나만큼 너도 그랬으면 한다.
널 사랑한다. 딱 그만큼 얄밉다.
내 맘을 알아주면 좋겠다가도
몰랐으면 좋겠다.
'내 글'을 쓰려고 합니다. 프리랜서 글쟁이가 목표지만 돈 많은 백수가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