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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을 Sep 15. 2022

꽃나들이

나는 꽃이 좋아


 

   나는 꽃냄새가 정말 좋다.

   킁킁

   오늘도 꽃향기가 너무 좋아서

   그쪽으로 갔다.


   "이꽃 이름이 뭐야?"


   "예쁘지? 이꽃은 팬지꽃이란다"












사실, 풀냄새랑

강아지친구들 냄새 맡는거 좋아하는데

내가 땅에 코박고 있으면

엄마가 큰 소리로

안돼라고 말한다.

엄마가 싫어하는 것은 안해야지.

그래서 꽃냄새에 관심이 갔다.





_복순이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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