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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가을 Sep 15. 2022

동행

함께 걷는 길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

   정말 좋았다.

   나의 주인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엄마!

  고마워요.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살아요.


  사랑해요.







_복순이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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