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항암밥상 만들기
나는 단백질은 매일 조금씩 꼭 먹고 있다. 버섯류와 당근, 마늘, 하등의 식재료들도 매일 먹는 요리를 한다.
단백질로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난각번호 1번의 계란을 가장 자주 사용한다. 매일 1~2개씩 아침 당근사과주스를 준비하면서 당근과 고구마와 함께 계란을 찐다.
닭가슴살과 명태살도 종종 먹고 있고, 소고기미역국과 제육볶음을 할 때면 조금씩 살코기도 먹는다.
해산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장을 보면서 산낙지, 새우, 바지락등을 일주일에 1~2번은 구입하고 있다. 냉동새우는 냉동고에 항상 있는 식재료다. 새우와 표고버섯은 항상 있는 식재료라 장을 보지 못했을 때 요긴하게 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이다.
나는 나의 건강을 위해 만드는 요리로 식재료를 수분으로 쪄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볶음요리의 경우도 먼저 재료들을 수분으로 쪄준뒤 짧은 시간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볶음요리로 마무리한다.
오늘의 요리는 10분 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요리며 비빔밥이나 덮밥으로 먹기도 좋은 요리다. 면이나 떡볶이 떡을 이용하면 다양한 볶음요리로 만들 수 있는 활용이 편한 요리다.
만들기
새우와 표고버섯, 양파, 담그는 먹기 좋게 잘라준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기를 한다. 마늘은 다져준다. 재료들을 모두 팬에 넣고 물을 소주잔 한잔 정도를 넣고 뚜껑을 닫고 중 약불에서 쪄준다.
5분 정도 지난 뒤에 뚜껑을 열고 올리브오일과 간장을 넣고 볶아준다. 참기름인 들기름, 후추, 깨 (또는 통들깨)를 넣어주고 센 불에서 30초 정도 볶아준 뒤 불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