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걸도 어쩔 수 없다..
빵이 먹고싶어 베이킹을 하는건지,
버터를 먹고싶어 빵을 굽는건지,
이제 나도 알 수 없다.
따뜻한 빵 한조각에 버터를 큼지막하게 끼워 베어물면
입안에 가득차는 버터 풍미가 나를 미치게한다.
하고싶은 것만 하고싶은 미운 n살. 하고싶은 일, 좋아하는 일만 그림으로 채운 노트를 수집하는 취미러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