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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나의 하루] 7. 버터 러버 입니다만

가성비걸도 어쩔 수 없다..

by boram



빵이 먹고싶어 베이킹을 하는건지,

버터를 먹고싶어 빵을 굽는건지,

이제 나도 알 수 없다.



따뜻한 빵 한조각에 버터를 큼지막하게 끼워 베어물면

입안에 가득차는 버터 풍미가 나를 미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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