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도 캐나다는 가고 싶어.

그럼 가야지. 뭘 망설여.

by 캐나다 부자엄마

절대 하지 못할거라 했다.


캐나다 가서 자리를 잡는다던지 집을 사고 결혼을 하는 일.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때 걱정스러운 얼굴이었던가 나를 위로하는 얼굴이었던가.

하긴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


정말 내가 캐나다 가는 게 걱정이라면 돈을 준다던지 밥을 사주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은 했다. 잠깐.


사람들은 현실을 강조했다. 겁을 주면서. 나는 그 말이 "너도 나처럼 이렇게 평생 살아야 돼. 여기. 이. 지옥에서." 그렇게 들렸고.


"아니요. 저는 아프고 다치더라도 시도해 볼래요. 캐나다 한번 가 볼래요. 마음을 먹었다.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기대지 않을 수 있어 좋았다.

그제서야 나는 내 인생을 참말로 나답게 살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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