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_겨울

- 온기 -

by 캄이브

“결혼은 끝까지 지켜내는 온기다.”


눈보라가 몰아쳐도
우린 서로의 온기로 버텼다.


때로는 지쳐 쓰러지고,
때로는 원망이 스쳤지만,
아이의 웃음 하나가
다시 우리를 일으켜 세웠다.


겨울의 차가움 속에서,
눈 속에 숨은 불씨처럼
끝까지 지켜내는 따뜻함
그것이 사랑의

또 다른 이름임을 알았다.


- 캄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