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힘들 땐 울어도 되어요.
어른도 사람이니까
그러고 싶을 땐 그래도 되어요.
터져버린 감정을 애써 구겨 넣지 말아요.
당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말해주고 싶어요.
이유리 |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 조용한 마음으로 감정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이별의 순간, 따뜻함과 서늘함 사이에서 머무르며 떠나는 감정들을 오래도록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