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이들 눈에 잘 띄는 것들
들꽃, 도마뱀, 벌집, 하얀 조약돌, 지렁이, 솔방울...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건드려 본다.
아이들 눈에 띄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너무 작아 그냥 밟고 지나가도 모르는 것들에도 시선을 두고
느끼고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어느 날은 선물이라며 꽃을 가져왔다.
예쁘게 핀 꽃 보다 그 순수한 마음이 더 예쁘다.
개구리 알은.. 마음만 받겠다..^^
사람이 사람 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