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이제 한 달 남았습니다

11월 30일 밤

by 또또

오늘은 주말인가 평일인가. 빵쟁이는 월요일이든 토요일이든 딱히 상관이 없다. 왜? 남들 다 쉬는 토요일, 새벽 출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11월 30일, 내일이면 2024년의 끝이 보이는 12월이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 새벽은 더더더 춥네.



남은 한 달도 자알!!

나는 잘 살고 싶었고, 지금도 앞으로도 잘 살고 싶다. 20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잘'의 의미는 영어라든지 다이어트라든지 자기 계발 영역에서의 성과였다. 그러나 서른 즈음 먹은 지금의 '잘'은 다르다. 단순히 영어를 잘하고 마른 몸을 추구하는 추상적인 목표가 아닌 본질적인 의미에서 잘하고 싶다. 즉, '왜' 이런 것들을 하고 싶고,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스스로에게 물은 다음 목표를 정한다.


현재의 나는 본질적으로 평생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가지고 싶고, 이 직업을 즐기기 위해 다른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만들 필요가 있으며, 무엇보다 나의 몸뚱이가 건강해야 모든 것들을 지속할 수 있기에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 직업, 자산... 크게 이 세 가지 측면에서의 '잘'을 꿈꾼다. 너무도 큰 목표를 개인적으로 설정해 놓았다. 때문에 당장 내일, 모레, 내년에 이룰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내일, 모레, 내년에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10년 뒤에는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이 남은 한 달을 자알 보내야 하는 이유다. 다시는 오지 않는 2024년 12월, 아주 자알 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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