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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도화지에 그리고 싶은 그림
부부 사이
by
유미래
Nov 11. 2022
벚나무 단풍
부부 사이
부부
밤 한 톨
나눠 먹는 사이
아주 작은 일에
마음 상하는
사이
아플 땐 아군
싸울 땐 적군
오래 살아도 알 수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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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일상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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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래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시인
주말마다 손주 육아하는 할머니
저자
2022년에 퇴직했습니다. 퇴직 후 모든 일상이 글감이 되어 글로 반짝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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