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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은' - 용혜원
1월은 용혜원1월은가장 깨끗하게 찾아온다새로운 시작으로꿈이 생기고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다올해는어떤 일이 일어날까어떤 사람들을 만날까기대감이 많아진다올해는 흐르는강물처럼 살고 싶다올해는 태양처럼열정적으로 살고 싶다올해는먹구름이 몰려와비도 종종 내리지만햇살이 가득한 날들이 많을 것이다올해는일한 기쁨이 수북하게 쌓이고사랑이란 별 하나가슴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2022년에 퇴직했습니다. 퇴직 후 모든 일상이 글감이 되어 글로 반짝입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