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출근길 지하철에서는
왜 갑자기 사나워지나요
밀치고 밀리는 서늘한 눈빛들
다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것을
누군가의 할머니, 아빠, 딸인 걸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걸까요
삶의 무게가 무겁다지만
잠시 멈춰 심호흡을 해 보면
나와 같은 사람이 보일 거예요
인생을 여행하는 중. 읽고, 쓰고, 겪어보고, 고민하며 나온 생각을 돌아보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