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201
나름 시대에 순응하며
발톱을 감추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눈치가 빠르나 봐
0230
그 사람들은 모르겠지
내가 너의 비위를 스펀지처럼
흡수하면서도
그걸 짜면 나오는 것은
검붉은 피와 눈물이라는 것을
가끔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