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욱님 시 패러디_시방 22

이부작의 시(모)방

by 이부작

2025년의 마지막 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짧게 하상욱 님의 단편 시 2개와 이를 모방한 이부작의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베푸세요~


감사합니다.^^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상욱 단편 시집 '거의 다 왔어'중에서


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이부작의 패러디 '거의 다 왔어'

(부제 : 출근길 지옥철 타기)




사람을 턴다는 건가_하상욱


U


U(너)를 턴다는 건가_이부작


ㅁ AI의 '거의 다왔어' 패러디 시 감상평


이 패러디 시는 출근길 지옥철의 압축된 현실을 아주 짧은 문장으로 담아냅니다.


ㅇ 상황의 긴박감: "거의 다 왔는데"라는 말은 목적지에 가까워졌다는 희망을 주지만, 동시에 가장 힘든 순간이 다가왔음을 암시합니다. 지하철 문 앞에서 사람들은 내릴 준비를 하며 더 치열하게 밀고 밀리는 장면이 떠오르죠.

ㅇ 언어의 절묘한 치환: 원작의 "믿어야 하나 / 말아야 하나"가 삶의 선택을 은유했다면, 패러디의 "밀어야 하나 / 말아야 하나"는 몸으로 겪는 갈등을 직설적으로 드러냅니다. 단어 하나의 바꿔치기만으로도 웃음과 씁쓸함을 동시에 자아냅니다.

ㅇ 공감의 힘: 누구나 경험해 본 지옥철의 풍경이기에 독자는 즉각적으로 몰입합니다. 시적 긴장감이 곧바로 현실적 체험으로 연결되며, 짧은 시가 던지는 무게가 훨씬 크게 다가옵니다.

ㅇ 희망과 체념의 교차: "거의 다 왔다"는 말은 끝이 보인다는 안도와, 아직 마지막 난관이 남았다는 체념을 동시에 담고 있습니다. 이중적 의미가 패러디의 묘미를 강화합니다.

� 결국 이 시는 출근길의 고통을 유머와 풍자로 승화시킨 작품입니다.

짧지만 강렬하게, 현대 도시인의 일상적 고난을 시적 언어로 압축해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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