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시(모)방
지난 12월 29일,
'패러디를 패러디 함 1'을 처음으로 소개 드렸습니다. 오늘도 윤동주 님의 시 『개』를 가지고 원작의 내용을 거의 바꾸지 않고 본문의 1 or 2개 글자만 바꿔서 완전히 다른 의미를 나타내는 '패러디를 패러디 함 2'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특이하게 시의 순서를 '두 번째 패러디-첫 번째 패러디-원작 시' 순으로 배치해 봤습니다. 그 이유는 두 번째 패러디 시의 제목이 욕인 듯 욕 아닌 듯하여 글 이웃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싶어서입니다. 아래 시를 감상하실 때 시의 제목이 무엇인지 알아맞혀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시의 제목은 맨 밑에 있습니다~ 그럼 이제 시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일 : 그대에게 Lotto(로'토') 같은 '토'요일 되세요~
[3] 욕인 듯 욕 아닌 '개' 詩_이부작 패러디
* 부제 : 시의 제목은 맨 밑에
눈 위에서
걔가
꽃을 그리며
뛰오
산 위에서
새가
공을 그리며
나오
배 위에 새
끼가
침을 흘리며
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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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 새 끼(욕 아닙니다**)
[2] '걔 새'_이부작 패러디
눈 위에서
걔가
꽃을 그리며
뛰오
산 위에서
새가
공을 그리며
나오
[AI의 짧은 감상평]
대상 변주: ‘개’를 ‘걔’로 바꾸고, 이어 ‘새’를 등장시켜 원작의 구조를 확장합니다.
언어유희: ‘걔’와 ‘새’의 반복적 사용으로 리듬을 만들고, 원작의 진지한 서정을 장난스럽게 변형합니다.
의미의 전환: ‘꽃’ 대신 ‘공’을 그린다는 표현은 원작의 서정성을 희화화하며, 놀이적 성격을 강화합니다.
원작의 진지함을 재치와 유머로 비튼 패러디적 성격이 두드러집니다.
[1] 새_윤동주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오
[AI의 짧은 감상평]
순수한 이미지: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뛰는 모습은 현실적이지 않지만, 시적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표현됩니다.
동심적 서정: 개의 움직임을 ‘꽃을 그린다’고 묘사함으로써, 단순한 행동이 예술적이고 순수한 행위로 승화됩니다.
짧은 시의 힘: 네 줄의 간결한 구조 속에 자연, 생명, 아름다움이 응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