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짧은 詩
수(數) 의사 : 수에 의미를 담아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
3박 4일 동안의 일본 도쿄 가족 여행을 잘 마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번 도쿄 여행을 점수로 매긴다면 10점 만점에 9점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가족 4명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여행을 했다는 것과 특히 사춘기 딸과는 대화도 많이 하면서 한 뼘 더 친해진 것 같아 의미가 큰 여행이었습니다. 이제까지 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아마도 이 번 여행이 먼 훗날 가장 많이 기억될 것 같네요~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온 저녁 시간,
거실에 앉아 따뜻한 녹차 한잔 마시고 내일 포스팅 글을 쓰고 있으니 말 그대로 즐거운 나의 집이 맞는 것 같습니다~** 빨리 글을 마무리하고 예약 발행하고 난 후 쉬면서 여행의 여독을 좀 풀어야겠네요~
모두 마음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5:58분_이부작
(오전) 설레임 가득한 새벽
(오후) 스치듯 지나간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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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의 통장잔고
매월 25일은 이부작의 월급날입니다. (많은 직장인 분들이 저와 비슷하겠죠~)
설레임 안고 눈을 뜬 월급날 아침 5시 58분, 그러나 출근해서 바삐 일하다가 퇴근 시간 2분 전의 통장 잔고를 바라보면 어느덧 스치듯 지나간 텅 빈 잔고만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이 번 도쿄 여행으로 이부작의 월급은 2배 더 빨리 통장에서 스치듯 지나가 저 멀리 카드사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ㅋㅋ
그래도,
참 즐거운 여행이었고, 행복한 추억도 많이 쌓았으니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다시 힘을 내야겠죠~
어떤 여행이던 배움 없는 여행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부작은 다시 다음 여행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지금 바로, 다음 여행을 예약해 보세요~
여행 = 배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