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팔자 詩
2025년 작년 2월 9일 '재미 잇(eat, it, 잇다)는 과일 이름' 詩를 쓰고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다시 과일 이름 시를 쓰고 싶어 몇 시간 동안 고민해서야 겨우 세 번째 詩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글쓰기 감이 떨어져 쉽지 않았지만 상상의 날개를 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이제야 꿈(夢)에서 깨어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네 번째 詩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미 잇(eat, it, 잇다)는 과일 이름 3_이부작
가을날 감 떨어지면
감나무 옆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밑을 봐
잔디 덮인 그 오디에
배를 깔고 시를 줍는
그 아저씨 내 파파야
애플 에어팟을 꽂고
멜론에 로그인 하'구
아바' 노래 듣는 아빠
아사이 캔 한 모금에
베리 행복한 이 순간
청포도 詩 읊어보다
대추나무 번개 치듯
사과 한입 베어 물고
참회하며 참외 詩 써
『외갓집 대청 머루에
수박을 씨 발라 먹고
박수의 별신굿 보며
참외를 서리해 먹다
참회란 글자 배웠던
자유롭던 그 여름 夢(몽)』
* 감/라임/오렌지/오디/배/파파야/애플/메론/구아바/아사이베리/청포도/대추/사과/참외/머루/수박/자몽
[25년 2월 9일 쓴 시]
재미 잇(eat, it, 잇다)는 과일 이름 1_이부작
사과한입 베어무니
파인애플 모습이네
애플하면 스마트폰
피쳐폰은 피치지남 (pitch)
스피치후 복숭아와
둘이앉아 두리안을
차두리는 풋볼선수
박수받고 은퇴했지
수박먹고 박수치면
기분좋고 키도크네
키크는데 지존푸릇
모두알죠 키위↑가키 (key)
위장하고 친한과일
그건바로 배배배지 (gee)
배살있는 아이엄마
입술아직 앵두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