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작의 '벌써 1년'
설 연휴 기간,
본가와 처가로 계속 이동을 해야 하기에 글쓰기 시간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하여 작년 이맘때 올린 글을 다시 소개해 드리고자 하며, 오늘은 2025년 2월 14일에 올린 '웃음을 주는 회이름' 팔자 詩를 살펴보겠습니다. 당시 이 글은 이웃님들의 공감 254개와 댓글 33개가 달렸을 정도로 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제 댓글 포함) 그런데 요즘 이부작의 글은 그만큼의 공감과 댓글을 받지 못하고 있네요, 하지만 다시 힘을 내어 글詩를 써볼 테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이제 시를 감상하겠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에는 '웃음을 주는 회이름'으로 N 행시도 간단히(?) 만들어 보았으니 함께 감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ps. 연휴 끝나고 '웃음을 주는 회이름 2'를 고민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설 명절, 우리 모두 웃음과 긍정과 행복을 선택하시죠^^
웃음을 주는 회이름_이부작(2025년 2월 14일 지음)
참치회 참지 못하지
자연산 돔은 돔에서
새치를 뽑고 황새치
세시에 만난 세꼬시
며느리 컴백 전어회
자갈치 시장 갈치회
꿈꾸는 나는 문어회
대구시 출신 대구회
보일락 말락 볼락회
삭혀야 제맛 홍어회
송어를 치고 송어회
술고래 먹는 고래회
강산에 가수 노래한
흐르는 강물 거꾸로
거슬러 오른 저힘찬
연어들 이제 연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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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행과 13~16행에 대한 시 해석입니다.(나머지 행 해석은 링크 참조하세요)
(1행) 참치회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요, 참치회 먹는 날, 약속시간까지 기다리는 게 참 참지 못할 일입니다~(오늘 참치회 당기네요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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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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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행) 마지막 하이라이트입니다.
가수 강산에 님이 불렀던 노래의 주인공,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은 마침내 잡혀서 식탁 위의 연어회로 회귀(돌아와) 하여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이웃님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실수한 일이 있으면 조용히 회개하시고, 날씨 추운 날은 신속히 집으로 회귀하셔서 가족끼리 둘러앉아 회 한사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소소(笑笑) 하세요**
'웃음을 주는 회이름' N 행시+팔자 詩_이부작
웃음이 가득한 상인
음식이 맛있는 가게
을왕리 관광 어시장
주인공은 활어회, 나
는 양심상회 들려서
회, 대게 많이 주문해
이름은 큰형님상, 아
름다운 한상에 쏘굿
* 참고로 이부작은 을왕리 양심상회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후기가 괜찮아서 N 행시에 올린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 제가 나중에 을왕리에 들릴 일 있으면 이곳을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다만 이렇게 인연이 되었으니 양심상회가 계속 번창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