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눈을 뜨고, 눈을 감는 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일
출근하고, 퇴근을 하는 일
그렇게 반복되는 평범한 일
졸린 눈을 비비고 하루를 시작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하루를 닫는다.
가지런히 옷을 정리한 옷가게의 주인도
매출이 좋지 않아 고민스러운 피자 가게 사장 부부도
또 다시 내일을 위해 오늘을 마감한다.
우리는 그렇게 매일 마감을 하며 살아간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