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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너나 나나

영미! YOUNG ME!

뭐 그렇게 다를 게 있을까요 우리 인생?

by 와타누키 차차


영미! 영미!


영미의 주문은 끝났지만

우리의 주문은 이제부터 시작이에요


나는 아직 젊다!

나는 지금도 할 수 있다!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아도

가슴속에 꼬옥 품어둔

꿈 한둘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잘하지 못해도

돈이 되는 일이 아니라도


정말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게 나를 즐겁게 한다면


잘 하게 되는 그날까지 도전해보려구요

영미와 친구들이 그랬던 것처럼.



중학교 이후로 처음 그려보네요 그림이란 거, 그리다 보면 잘 그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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