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표는 다양해요.
성공하는 삶, 타인에게 인정받는 삶, 남부럽지 않게 사는 삶.
하지만 그 기준이 '타인의 눈에 비춰지는 내 모습'에 맞춰져 있지 않나요?
혹은 타인에게는 친절하면서 정작 내 자신에게는 너무 야박하진 않나요?
모든건 변하는데 나만 여기서 정체하고 머무르게 될까봐, 지금 발전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절박감이 당신을 더 숨차게 하고 있진 않나요.
그런 나에게 괜찮다고, 잘하고 있다고, 시간이 걸려도 끝까지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세요.
내가 지금 괜찮은지, 남에게 자꾸만 확인하려고 하지 말아요.
타인을 통해 만들어진 ‘믿음’은 타인에 의해 또 쉽게 무너지거든요.
내 삶을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내 자신이에요.
진정한 나를 위한 선택들로 채워가도록 해요.
내 안에 숨겨진 ‘힘’을 믿고 응원해요.
그리고 나를 조금 더 아껴 주세요.
내가 나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