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시케의 상자

by 사선

나는 그렇게

죽음을 찬양하면서도

진짜

죽을 준비가 되었나?


언제라도의 반대말은

'절대 아님' 인가.


프시케를 만나면

물어보고 싶다


잠들었었어?


에로스는

언제쯤 너를 만족시켜 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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