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오캄(au calm

나의 소확행

by 런던에이미

올해 트렌드로 꼽히는 단어 중 하나,

소확행小確幸

소소한 확실한 행복인 이 단어는 일번 작가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한 수필집에서 행복을‘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정결한 면 냄새가 풍기는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라고 정의 했다.


<소확행- 네이버 지식백과사전 참고>



한동안 욜로(YOLO)가 유행처럼 번지고, 우리 밀레니엄세대들이 사회적 어른이 되었고, 보릿고개 시절의 부모님이 길을 닦아주시면서 성장하였기에, 우리는 좀 더 행복에 집중하려고 한다.


우린 좀 더 일상의 행복에 집중한다.

소소하게 자주 행복을 느끼려 한다.



나의 아마 한동안 소확행 중 하나일 것은 프랑스어인 오캄(au calme)

집근처 카페에서 보내는 조용한 시간.



요즘 난 이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새로 생긴 혹은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고 도장깨기처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차한잔과 디저트 하나의 여유.

아무것도 하지 않는 멍때리면서 따뜻한 차를 마시는 짧지만 행복한 시간.

여럿이 혹은 혼자 가도 행복한 시간.


나의 오캄 또는 휘게, 혹은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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