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_연애의 밀도

사랑의 기간에 비례할까?

by 런던에이미

밀도는 연애의 시간과 비례할까?

내 대답은 맞기도하고 아니기도 한거 같다.

한달을 만나도 가슴아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삼년을 만나도 잊혀진 사람이 있다.


내 연애의 밀도는 짧다.

밀도가 깊은 연애를 해본 적이 손에 꼽힌다.


이런 경우 한가지의 장점과 단점은 확실한거 같다.

장점은 사람 보는 눈이 생긴다.

물론 겪어봐야 또 다른 면도 발견하지만 일단 사귀기전에 어떤 사람일지 조금은 스캔이 가능하다.


단점음 추억이 거의 없다.

너무 슬픈 말이지만, 짧았던 연애는 그만큼 기억할 추억이 많지 않다. 그래서 이별의 첫째날의 아픔도 그리움도 결국엔 잊혀지는거 같다.



내 주변에 예쁘게 오래 한사람과 만나는 지인들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그들의 눈이 상대방과 쌓아온 추억으로 반짝일때, 신뢰를 보이며 서로를 바라볼 때 그럴 때 그들의 사랑의 밀도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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