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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선물할게> 케이티 코튼 글, 마이렌 아시아인 로라 그림
이리 와, 아가야.
엄마한테 꼭 안기렴. 밤하늘의 별들 좀 봐.
환하게 빛나고 있어.
엄마가 별을 따 줄게.
밤하늘을 수놓은 별 중에
하나를 너에게 줄게.
작은 별을 선물해 줄게.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우리가 못 봤을 뿐이야.
엄마, 배에 타고 있는 게 엄마랑 나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