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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이슬 Mar 15. 2023

마감과 마감, 마감이 겹친 건에 대하여...


어쩌다 보니 다음주, 다다음주, 다다다음주 연속 3주 마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 마감: 도서 내지, 표지 작업을 전부 마무리하고 인쇄를 진행함)


매거진의 이전 글을 참고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감 전후 1주일가량이 가장 바쁜 시기인데 이렇게 3주 연속으로 마감이 잡혀버리면...


2권은, 격주 마감을 염두에 두고 꽤 넉넉한 시간을 두고 준비해 왔던 터라 괜찮은데

갑자기 원고 하나가 그 격주 사이로 끼어드는 바람에......

글감을 정리할 시간과 심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2~3주 정도 잠수를 탈 것 같아요.


브런치를 접은 게 절대 아니니 널리 양해를 구합니다... 3주 뒤면 다시 한가해지는데...

꼭 나쁜 일과 마감은 이렇게 한 번에 몰려오더라고요...


작가님들은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셔요...☆

이만, 야근을 대비해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정신이 반쯤 나가 있다가 내일이 글 업로드 날이란 걸 뒤늦게 깨달은 북이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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