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허기

by 창일

아침의 허기

살아있음을 깨닫는 기억


꿈을 적는다

종이 위에, 아직 없는 책


허영일까 욕심일까

멈추지 않는 손이

먼저 길을 낸다


글은 씨앗

어떤 날엔 영상이 되고

짧은 이야기로 번진다


효율의 시대

철 지난 걱정은 접어두며

나는 쓴다

확장될 무언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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