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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with 풍경
한소리
by
김도형
Nov 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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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가잠든후에
홀로
한소리가가만히진동한다
들리지않으나
보이지않으나
고요히흐르는음률
색과소리가가라앉은뒤
홀로반짝이는물결
눈을감았으나
깨어있어야
알수있는
미세한떨림
그진폭이몸속깊은곳에서생겨나
사방가득히무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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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떨림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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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길에서 일어나 길을 걷다가 길 위에 눕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 길의 풍경을 묘사합니다. 또한 구독 행위에 매이지 않고 순간의 기분에 따라 이곳저곳의 글을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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