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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 말고

서랍 속 나의 상비약들

by 이차람

퇴사전


피곤해서 눈병도 나고 지루성 피부염도 재발했다. 종이에 손도 비었다. 피곤해서 부주의하기 때문이다. 요가원을 등록하고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도 왜 이리 종일 피곤한 것일까? 건강 챙겨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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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월요병은 사라졌지만 다른 병들은 곧잘 재발한다. 회사 다니면서 건강을 못 챙겼다고 생각했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내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시간이 있을 때 체력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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