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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농촌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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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성섭 Apr 17. 2021

하루초잡집에 가다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이다.      


11시 30분에 아내가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하였다. 

하루초밥집에 갔다.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해 일찍 갔다.      


점심특별메뉴를 시켜 먹었다. 

가격도 9900원으로 싸고, 맛도 좋았다. 

반찬과 우동도 깨끗하고 좋았다.      


직원이 친절하게 하는 것도 음식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주었다. 

식사할 때, 직원의 친절한 태도는 중요하다. 

아무리 음식 맛이 좋아도 직원이 불친절하면 음식 맛이 없어진다.      


식당의 분위기도 그렇다. 

주변이 깨끗하고 조용하면 맛이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준다.      


하루초밥집이 그렇다. 

직원이 과잉으로 친절하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고, 

분위기도 깨끗하고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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