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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움이 Aug 24. 2017

말 한마디

"말 한마디"


오랜만에 좋아하는 카페를 갔다

나는 그냥 정말 

늦게나와도 괜찮았는데

사장님의 눈은 정말 

고맙다고 하는 눈빛이었다.


작은 말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사람들을 보면

내가 마치 착한 일을 한 기분이다.


결론 : 

말 한마디로 착한 일을 할 수 있고

이곳의 빵과 커피는 정말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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