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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움이 Aug 22. 2017

하루의 수고함

"하루의 수고함"


계획 없이 보내는 날이 많다.

어떤 날은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고 쓰고

어떤 날은 정말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 멍 때리는 날


오늘 하루 어떤 하루를 보냈던 

나에게 오늘 하루도 

버티느라 수고했다는

칭찬을 하고 싶다.

열심히 살아간 날은 열심히 했다고.

아무것도 안 한 날은 

생각이 많았구나 하고 말이다.


스스로의 칭찬과 위로의 

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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