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ping point...아침에 눈을 뜰때면 나는 이 단어를 생각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전개할건지 생각해보는 시간. 어디에 나의 마음을 줄건지에 따라 그쪽으로 더 많은 일들이 일어나곤 한다. 감사와 긍정을 따라 가겠다고 기대하면 그에 맞는 놀라운 일이 생기곤 했다. 귀한 설교 동영상이 이른 아침에 날아 들기도 한다. 나는 그걸 Daily miracle 이라고 부른다. 아니면 요즘의 현상에 답이 없다.
요즘 온통 Covid19 때문에 페북이나 주위가 시끄러워도 난 그쪽에 아무런 의식을 주지 않는다. 단지 필요한 위생 규칙만 주의하고 있다. 내 안에 불필요한 불평, 걱정이나 염려를 담지 않음으로 그쪽으로 내 생활을 기울게 하지 않으려는 나의 선택이다.
전 같으면 서운하거나 속이 심히 상할 수도 있는 말을 들어도 요즘은 별로 bother가 되지 않는 기현상이 생겼다. 그냥 그건 그 사람의 문제지 나와는 상관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거기엔 나랑 함께 할 좋은 사람들이 여전히 더 많을 거라는 확신도 한 몫 한다. 모두 내 선택의 문제였다. 그 선택에 따라 다음 일들이 함께 일어난다는게 지난 몇달 동안의 경험이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전엔 좋은 기분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그 시간은 바로 나 자신과의 화해가 이루어 지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오늘밤 잠자기 전의 한마디 포스팅! ㅎ
#sweet_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