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12월 종합 12위를 기념하며
2025년 11월 28일 밀리의서재를 통해 전자책으로 장편소설 <급매 106동 101호>를 출간했다.
지난달 23일은 출간 한달 첫 정산날이었다.
출간 한달간 12월 종합 베스트셀러 12위, 정산금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힘들지만 현재 하고 있는 프리랜서 일을 포함해 500을 찍었다.
듣보잡 무명 작가의 별안간 장편소설 출간임을 감안하지 않고 숫자 하나만 봐도 놀라운 성과긴 했다.
함께 순위에 오른 인기도서 top20를 보면, 매년 연말연초를 강타하는 트렌드코리아 (김난도), 혼모노(성해나) 쓸만한 인간(김정민)부터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등이 있었다.
순전한 내 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창작지원'이라는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밀리 쪽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표지, 교정교열 작업, 카드 뉴스를 시작으로 출간 이후 밀리의서재 메인부터 측면, 하단 등등 곳곳에서 배너를 노출해서 독자 유입을 유도하고, 이 과정을 또 섬세하게 공유해 줬다.
현재 이달 말까지 진행되고 있는 출간공모전 시즌 1의 혜택 내용에 보면, 나 역시 이 못지 않은 지원을 받았으리라 짐작된다.
여하튼 출간 이후 많은 축하와 동시에 여러 통로로 직간접적인 질문이 쏟아졌다.
크게 분류를 하면,
밀리의서재 출간에 대해서는 대표적으로
- 왜 전자책으로 첫 책을 냈는지
- 전자책 정산방식은
- 작가에게 돌아오는 정산금은 미미하다던데 실제로 어떤지
- 종이책 등으로 이어지는지 등이 있었고
두 가지 플랫폼에 대하여
- 양쪽 다 글을 써도 되는지
- 두 플랫폼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기타
- 이미 출간된 종이책의 밀리의서재 등록하는 방법
- 향후 계획 등이 개인적인 질문 등이 있었다.
이에 하나씩 정리를 해서 작은 도움 혹은 궁금증을 풀어보려고 한다.
아울러
- 작은 경험과 노하우(보도자료 외 언론 이용 방법)도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
총 4편 작성해 매일 1편씩 올리겠다.
아는 바, 생각나는 바는 모두 쓰려고 한다.
내게 든든한 곁이 되어준 이들에게, 또 나와 마찬가지로 문우가 없어 길 없는 이 외로운 싸움에 홀로 선 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