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당신
나와 같은 걸 봐줘.
때때로
도가 지나쳐 고집을 부리기도 하겠지
그래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을 봐주길-
.
이제는
잠시 마주서있다 그대로
내 어깨를 스쳐가는 사람보다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것에 소중함을 느끼는
그것이 더 뜻깊은 일이란 걸 잘 아는
감각있는 사람이 좋다
- 순간을 적다. 모든 관계의 찰나를 기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