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걸 봐줘,

-편안한 당신

by 체리콩



나와 같은 걸 봐줘.


때때로

도가 지나쳐 고집을 부리기도 하겠지


그래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같은 방향을 봐주길-

.

.

이제는


잠시 마주서있다 그대로

내 어깨를 스쳐가는 사람보다


같은 곳을 보고

같은 것에 소중함을 느끼는

그것이 더 뜻깊은 일이란 걸 잘 아는


감각있는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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